치과진료 ‘Dolce’ 하나면 끝
한일치과산업, 올인원 치과 유닛 인기
개원 55호 2015년 7월 2일 (목) 정운대 기자 nice@dailygaewon.com
수의치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치과장비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고가의 장비이며, 이를 사용하기 위한 준비과정도 매우 복잡하다.
이런 가운데 수의 치과 진료를 아무런 준비과정 없이 바로
시행할 수 있는 장비가 출시돼 화제다.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이 출시한 덴탈 올인원 시스템 ‘Dolce(돌체)’가 바로 그 주인공.
동물병원에서 동물치과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콤프레셔 등의
각종 설비와 배관공사 등의
부대적인 공사가 필수적이다. 실제로 이러한 이유로 동물치과 진료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그런데 ‘Dolce’는 이러한 모든
준비과정 없이 전원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다. 즉, 동물병원에서
수의치과 치료를 하기 위한 모든 시스템을
한 곳에 모아놓은 장비로써 설치를 위한 공사 없이 전원 공급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치과 진료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동물병원이나 추가로 확충하고자 하는 동물병원에 적합한 장비다.
한일치과산업은 “‘Dolce’는
저소음 오일리스 콤프레셔 내장형으로 별도 설치공사 없이
언제나 깨끗한 Dry Air를 공급하고, 상하수도 배관과 센트럴 바큠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며
“사용할 위치에서 전원만 꽂아 사용하면 되는 매우 효율적인
치과진료 장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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